정의당 "서울시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해야"

고현실 2021. 6.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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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울시당과 당 소속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5일 서울시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시의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시의회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지만, 시의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지난 4월 정의당 서울시당은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조사에 나설 것을 시의회 측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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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정의당 서울시당과 당 소속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5일 서울시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시의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시의회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지만, 시의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서울시의원 110명 전원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제공동의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하고 철저한 조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4월 정의당 서울시당은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조사에 나설 것을 시의회 측에 제안했다.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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