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설수현, 여전히 미스코리아 미모..비결은 필라테스('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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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집안일과 자기관리 모두 100점으로 해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의 똑 부러지는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등장한다.
집안일도, 자기관리도 완벽히 해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설수현의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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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집안일과 자기관리 모두 100점으로 해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의 똑 부러지는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등장한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 설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딸 둘, 아들 하나를 둔 '엄마'로서 현재 가정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설수현은 자신의 집인데도 마치 도둑처럼 살금살금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설수현이 조심스럽게 걷는 이유는 중학생 아들과 딸이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엄마 설수현은 아이들의 수업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마치 첩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수상한 모습으로 아이들의 간식을 챙긴다.
'만점 엄마' 설수현은 아이들에게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듯했지만, '워너비 스타'답게 자기관리 또한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1976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6세인 설수현의 동안 미모와 몸매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을 쪼개 필라테스 운동을 하러 간 설수현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힘들게 운동을 이어나가자 MC들은 "능지처참 당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뿐만 아니라 모두가 감탄한 '금손' 설수현의 인테리어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집안일도, 자기관리도 완벽히 해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설수현의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1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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