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통하는 더샵 브랜드 파워, 이제는 '호남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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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주택 브랜드 '더샵'이 주택시장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도 더샵 브랜드 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가 수요층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후 완성도를 높여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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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100년 브랜드로 지속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월 ‘더샵’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실제로 리뉴얼 이후 전국 곳곳에서 분양한 포스코건설 더샵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해 공급된 ‘더샵 송도센터니얼(평균 143대 1)’을 비롯해 1개 단지(순위 내 마감) 외에 모든 더샵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여기에 올해 분양한 전북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2차(58대 1)’, 충남 아산 ‘더샵 센트로(52.8대 1)’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최근 들어서는 호남지역에서도 명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에 분양한 ‘더샵 광주포레스트’와 전북 군산에 올해 2월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더샵 디오션시티 2차’의 경우 올해 호남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가 수요층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후 완성도를 높여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전남 광양에서 포스코건설이 지역 내 첫 더샵 단지 ‘더샵 광양베이센트’를 오는 7월 선보일 계획이다.
‘더샵 광양베이센트’에는 포스코건설의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 및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홈제어는 물론, 차량 번호 자동 인식과 공동 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이 있으며, 단지 출입구부터 세대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포스코건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주거 만족도 높은 내부 설계를 선보인다. 판상형 위주의 타입 구성, 남향 위주 동 배치, 중앙광장을 통한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세대 타입별로는 4베이 판상형구조와 4베이 3면 개방형 구조, 특화세대 등 다양한 중대형 평형을 공급할 계획이며,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설계를 통해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입지 역시 우수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 황금지구는 향후 광양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일대는 도시개발사업지인 와우지구, 광영의암지구와 광양 현 중심지역, 순천을 잇는 새로운 주거벨트의 핵심지역으로도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인근에 구봉산 관광단지와 어린이 테마파크 등의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어 한층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지구 1-1블록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 5개동, 전용면적 84㎡~145㎡, 총 727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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