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지난주 초아 보고 광대 승천, 리프팅 따로 없어"

이해정 2021. 6. 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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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지난주 스페셜DJ로 출연한 초아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지난주 초아 씨가 DJ로 오는지 몰랐었는데 만나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방송 끝나고 김태균, 초아와 찍은 사진을 봤는데 광대가 너무 올라갔더라. 리프팅이 따로 없더라. 병원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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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한해가 지난주 스페셜DJ로 출연한 초아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지난주 초아 씨가 DJ로 오는지 몰랐었는데 만나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방송 끝나고 김태균, 초아와 찍은 사진을 봤는데 광대가 너무 올라갔더라. 리프팅이 따로 없더라. 병원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민상은 "어쩐지 오늘 죄인처럼 90도 인사를 하며 들어오더라"고 놀렸다.

한해는 "유민상 형이 안 나오실 때 기필코 모니터를 하시더라. 뭔가 죄송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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