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또 탈색? 이번엔 오렌지 컬러로 활짝 "역시 믿보탱"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화사한 탈색 머리를 공개했다.

태연은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반려견 제로를 안고 차 안에서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화사하게 변한 오렌지 컬러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컴백 임박?",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현재까지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솔로 네 번째 미니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식구 태민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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