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주인공에 김남길이 캐스팅됐다고 15일 밝혔다.
주연 배우로 김남길을 선택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주인공에 김남길이 캐스팅됐다고 15일 밝혔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은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남길은 극중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며 사건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는다. 냉철한 카리스마는 물론 무게감 있는 연기를 통해 긴장감 가득한 연쇄살인 추적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올해 영화 '보호자'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영화 '야행'의 촬영을 마치고 이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촬영이 끝나면 이전에 확정했던 차기작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주연 배우로 김남길을 선택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86 주축' 민주당, 이준석 신드롬에 '꼰대' 정당 될라
- '엘시티 부실수사' 칼 뺀 공수처…검찰 정조준
- BTS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신기록 행진
- 이준석, '윤석열·안철수' 두 마리 토끼 잡나?…관건은 '타이밍'
- 엄마 주먹질에 두개골 골절 사망 4개월 아기, 1년 전엔…둘째 누나가 있었다
- '종합물류기업' 공언한 하림,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왜?
- 택배노조 파업 일주일째…'택배 대란' 현실화 되나
- '新 캐릭터' 송승헌→'인생캐' 이하나...더 강력해진 '보이스4'(종합)
- '몸값 20兆' 크래프톤, 중복청약 막차 탈까?
- [오늘의 날씨] 서울 낮 기온 28도, 일부 지역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