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다이어트 근황 "아몬드를 과자처럼 먹어"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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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식단조절 중인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스페셜 DJ 유민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균은 "약간 빠진 것 같다"라고 운을 떼자 유민상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 나없는 곳에서 즐거운 사연들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능청을 떨었다.
몸무게에 대해 "맨날 0.145톤이라고 했는데 0.144톤으로 하나는 확실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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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식단조절 중인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스페셜 DJ 유민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균은 “약간 빠진 것 같다”라고 운을 떼자 유민상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 나없는 곳에서 즐거운 사연들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능청을 떨었다. 몸무게에 대해 “맨날 0.145톤이라고 했는데 0.144톤으로 하나는 확실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에 지방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몬드도 먹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한주먹씩 먹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다. 킬로그램 단위로 파는 것을 사서 과자 먹듯이 계속 먹고 있는데 ‘형, 그냥 밥을 먹어’그러더라. 닭가슴살도 맛있는 소스 들어간 걸로 세 팩 먹으니까 ‘그거 아니야. 그냥 밥을 먹어’ 하더라. 모르겠다. 나름 한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건강하면 좋죠”라고 응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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