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강혜연, '가요무대'선 볼 수 없었던 깜찍美 발산
햄스터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도장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흥 폭발 무대로 화제다.
강혜연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가요 르네상스 1960’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강혜연은 이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를 선곡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혜연은 간드러지는 창법과 사랑스러운 트위스트로 보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강혜연은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혜연은 햄스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강혜연을 비롯해 그레이스, 박구윤, 편승엽, 박애리, 설운도, 조정민, 강민주, 진성, 김용임, 이자연, Moon, 김은경, 한혜진, 신유, 웅산, 정훈희가 출연했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최근 강혜연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척하면 척'은 연인에게 '척하면 척'하고 알아달라는 핀잔 섞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강혜연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강혜연 표 세미트롯 곡이다.
강혜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혜연은 귀여운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반전 보이스로 ‘내가 바보야’, ‘물레야’ 등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혜연은 최근 첫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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