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사업가와 20일 결혼..우아+청초 웨딩화보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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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15일 하연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하연주는 깔끔하고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했다.
하연주는 오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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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하연주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15일 하연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베일과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미모를 뽐낸다. 더불어 전통 문양이 인상적인 한복을 입은 하연주는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연주는 깔끔하고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했다. 하연주는 풍성한 장미꽃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행복감에 젖게 한다. 특유의 청초한 매력도 돋보인다.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미스코리아', '처용2', '굿바이 미스터 블랙', '왼손잡이 아내'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여기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지성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하연주는 오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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