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킥보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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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기업 스윙(SWING)은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킥보드 이용 서비스 '오늘은 라이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은 라이더는 배달을 하는 동한 충전 및 수리에 대한 불편함과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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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더는 배달을 하는 동한 충전 및 수리에 대한 불편함과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도중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가까운 센터로 방문해 새 기기로 교체하거나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 대여해 신속히 배달할 수 있다.
또 서비스 가입 중에는 개인용 킥보드처럼 집으로 수령해 사용할 수도 있다.
요금은 하루 무제한 이용 4900원, 일주일 무제한 이용 2만9000원, 한 달 무제한 이용 5만9000원으로 기간별로 상이하다. 요금기간을 길게 설정할수록 이용요금이 낮아져, 한 달 요금을 선택할 경우 하루 1900원 수준으로 저렴해진다.
스윙은 오늘은 라이더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달 라이더 모두에게 안전 교육 이수를 필수로 하고, 헬멧을 무료로 상시 대여해 안전한 라이더 문화를 장려할 계획이다.
오늘은 라이더는 전동 킥보드 기기 외에도 배터리 무제한 교체, 보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달 앱 정보 공유, 배달 사고에 대비한 24시 안전 콜센터 운영 등 배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라이더스 라운지’ 공간에 집약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배달 라이더가 처음이라면 준비하기 힘든 헬멧, 배달 가방, 레인코트 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은 라이더 이용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 후 ‘라이더스 라운지’에 방문해 배달 라이더임을 인증하고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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