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스크린 복귀 앞두고..'청초해진 미모'

성유민 인턴 2021. 6.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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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펀딩이 처음이기도 하고. 펀딩을 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실현이 될까, 의문이 많았었는데 오늘 목표 금액이 달성됐어요. 묘한 기분으로 잠들기 전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들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단편 영화 '다크옐로우'가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한 사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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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펀딩이 처음이기도 하고. 펀딩을 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실현이 될까, 의문이 많았었는데 오늘 목표 금액이 달성됐어요. 묘한 기분으로 잠들기 전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들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단편 영화 '다크옐로우'가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한 사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스스한 긴 머리도 소화하는 청초한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구혜선은 단편 영화 '다크옐로우'를 통해 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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