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집 정리+부부 사이 중재까지 [M+TV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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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효율 동선 끝판왕 윤석민의 집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집을 찾아 정리를 돕는 것은 물론, 부부 사이를 중재하는 중재인으로 활약했다.
본격적인 정리가 끝난 후 박나래는 바뀐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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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효율 동선 끝판왕 윤석민의 집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집을 찾아 정리를 돕는 것은 물론, 부부 사이를 중재하는 중재인으로 활약했다.
박나래는 마구잡이로 구겨져 있는 김수현의 옷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옷장에 파묻혀있는 옷들에 빙의해 가쁜 숨을 몰아쉬는 모습은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아내의 훌륭한 요리 실력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윤석민에 “수현 씨 같은 분이 없어요”라며 그녀의 화를 가라앉혀 부부싸움의 중재자 역할도 하는 만능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윤석민은 장모 김예령과 투닥투닥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자랑했다. 윤석민은 김예령의 요리 솜씨를 “기본 이하죠”라고 디스 하는가 하면, 김수현의 외모를 입이 마르게 칭찬하는 김예령에게 “이상해~ 취하셨나 봐요”라고 말하는 등 간 큰 사위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윤석민의 입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처음에는 아내의 사진을 보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고, 김예령이 자신을 타박하자 “저 원래 이런 남자예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그녀를 녹다운 시키는 센스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정리가 끝난 후 박나래는 바뀐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옆에서 계속 닭살이 돋는다며 팔을 문지르는 김예령에게 “습관성 닭살 증후군 아니에요?”라며 놀란 마음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능청스러운 진행으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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