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완'한 엄마 박솔미, 박하선도 감탄한 19금 댓글 퇴치법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솔미가 19금 댓글에 센스 있게 답했다.

박솔미는 6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완. 저 손 누구임? 일루 안 나와? 선지해장국 먹고 싶은 비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화려한 해바라기 우산을 쓰고 있다. 오늘도 딸을 데려다준 후 등교 완료 인증 사진을 게재하는 엄마 박솔미 하루가 공감을 불러왔다.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은 19금 광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솔미는 "믿어..."라며 유쾌한 답글을 남겼다. 이를 본 배우 박하선은 "신박하다 진짜"라고 답댓글을 남기며 박솔미 센스에 감탄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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