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삼계탕 전달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21. 6.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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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5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4곳(송광, 금호, 시영, 행복드림)을 찾아 취약계층 노인층을 위한 영양식 삼계탕 600팩을 전달했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식이 중단되어 끼니를 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돼 2년째 건강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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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5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4곳(송광, 금호, 시영, 행복드림)을 찾아 취약계층 노인층을 위한 영양식 삼계탕 600팩을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전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랑의 식당' 단체급식이 중단돼 식당을 이용하는 못하는 취약계층과 혼자 사는 노인 등의 건강을 위해 도시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식이 중단되어 끼니를 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돼 2년째 건강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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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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