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팬데믹 전후 달라진 점 無, 어차피 사람 많은 곳 안가"(세계음악기행)

서지현 2021. 6.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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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팬데믹 이후 변함없는 일상을 고백했다.

6월 15일 방송된 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 음악기행'에서는 DJ 이승열과 함께 가수 이상순, 작사가 박창학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순은 팬데믹 전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동일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상순은 "이번 앨범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녹음도 하긴 했지만 대부분 모든 게 지하실에서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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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이상순 이승열 박창학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상순이 팬데믹 이후 변함없는 일상을 고백했다.

6월 15일 방송된 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 음악기행'에서는 DJ 이승열과 함께 가수 이상순, 작사가 박창학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순은 팬데믹 전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동일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팬데믹 전에는 가끔 서울에 LP를 가져와 틀고 그랬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클럽들이 운영되지 않으니 그냥 집에서 듣고 있다"며 "어차피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 생활이 (팬데믹 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이상순은 "이번 앨범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녹음도 하긴 했지만 대부분 모든 게 지하실에서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 음악기행')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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