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갓세븐 멤버들, '너대로 하라'고 조언해줬다"

솔로 컴백 뱀뱀 사진=어비스컴퍼니

뱀뱀이 솔로로 컴백한 것에 대해 갓세븐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뱀뱀의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의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뱀뱀은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 묻자 “다들 워낙 잘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걱정이라고 이야기하니 유겸이도 마크도 진영이도 ‘너대로 하라’고 했다. 부담가지면 안 된다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뱀뱀은 1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riBBon’(리본)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갓세븐 때부터 함께 작업했던 작사, 작곡가들은 물론 Travis Scott, Drake, Migos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머다 비츠(Murda Beatz)가 참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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