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타디움' 대한육상연맹 제3종 육상경기장 공인

송주현 2021. 6.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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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파주스타디움'이 제3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조성된 파주스타디움은 공인경기장 조건을 갖추지 못해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없었지만 올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대한육상연맹의 심사를 통과해 육상경기장 공인 3종으로 최종 확정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차질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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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타디움.(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파주스타디움'이 제3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조성된 파주스타디움은 공인경기장 조건을 갖추지 못해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없었지만 올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대한육상연맹의 심사를 통과해 육상경기장 공인 3종으로 최종 확정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차질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2021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1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총 4개 대회가 10월 말까지 파주에서 개최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육상경기장 제3종 공인 심사가 잘 마무리됨에 따라 9월에 있는 도민체전과 도민장애인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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