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초아 출연, 김태균·한해 엄청 좋아하더라"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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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이 김태균, 한해에 질투심이 폭발했다.
유민상은 "김태균 씨가 그렇게 부드러운 줄 몰랐다. 우리는 서로 놀리기도 하는데 초아 씨한테는 칭찬만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한해는 지난주에 초아 온다고 일찍 오기도 했다"고 하자, 유민상은 "한해가 오늘도 일찍 오는지 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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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김태균, 한해에 질투심이 폭발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화요일엔 유민상"이라고 띄워주며 "제 의도는 아니었지만 지지난 주에 '다음주에 안 나오는 거 아냐' 하셔서 제작진이 아니라고 했는데 진짜 유민상 씨가 안 나왔다"고 웃었다.
유민상은 "저한테도 제가 나오는 거 맞다더니 착오였다고 안 나오는 게 맞다고 하더라"고 서운해했다. 이어 "초아가 나오고 '컬투쇼'가 이렇게 부드러웠나 놀랐다.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탄 줄 알았다"고 투덜댔다.
유민상은 "김태균 씨가 그렇게 부드러운 줄 몰랐다. 우리는 서로 놀리기도 하는데 초아 씨한테는 칭찬만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한해는 지난주에 초아 온다고 일찍 오기도 했다"고 하자, 유민상은 "한해가 오늘도 일찍 오는지 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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