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뱀뱀 "다양한 음악성 있다는 것 알아줬으면"

황미현 기자 2021. 6. 1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뱀뱀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갖고 싶은 정체성을 밝혔다.

뱀뱀은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리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뱀뱀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을까.

'리본'은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뱀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뱀뱀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갖고 싶은 정체성을 밝혔다.

뱀뱀은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리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뱀뱀은 이번 밝은 콘셉트에 대해 "팬들이 놀랐을 것 같다"며 "그동안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곡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원래도 밝았는데, 콘셉트가 밝다보니 성격도 조금 더 밝아졌고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뱀뱀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을까. 그는 "이번 앨범만 봐도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색깔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무조건 신나는 노래를 하고 싶다"며 웃었다.

'리본'은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리본'은 쉽고 중독성 있는 곡으로, 리본이라는 오브제를 희망으로 상징화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