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기행' 이상순 "매일 누워있는 민박집 사장 이미지, 나름 희로애락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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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창학은 자신이 쓴 이상순의 신곡 '너와 너의'에 대해 "이상순 씨 최근 이미지가 민박집 사장님 아니냐. 너무 행복하고 유유자적한 이미지가 내포돼 있어서 그런 걸 벗어나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 모습 안에서 만남 속 좌절도 있을 텐데 그런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이별 이야기도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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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상순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5일 방송된 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 음악기행'에서는 DJ 이승열과 함께 가수 이상순, 작사가 박창학이 출연했다.
이날 박창학은 자신이 쓴 이상순의 신곡 '너와 너의'에 대해 "이상순 씨 최근 이미지가 민박집 사장님 아니냐. 너무 행복하고 유유자적한 이미지가 내포돼 있어서 그런 걸 벗어나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 모습 안에서 만남 속 좌절도 있을 텐데 그런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이별 이야기도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이승열은 이상순에게 "다시 뮤지션으로 앨범 활동을 하는데 민박집 사장님 이미지를 상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냐"라고 물었다.
이상순은 "그런 건 전혀 신경 안 쓴다. 제가 사는 대로 사는데 그런 이미지 역시 제 삶이랑 거의 비슷하다. 뮤지션으로서나, 민박집 사장으로서 이미지나 항상 누워있고 집에서 조용히 있을 것 같은 모습"이라며 "하지만 그 안에도 희로애락이 있다. 성격 자체가 덤덤한 게 있어서 그런 모습들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비쳤다. 음악도 그런 이미지"라고 답했다. (사진=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 음악기행')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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