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프로파일러 변신..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성유민 인턴 2021. 6.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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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SBS TV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주인공 송하영 역에 캐스팅됐다.

김남길은 프로파일러로 변신,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와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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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남길. (사진 = 길스토리이엔티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남길. (사진 = 길스토리이엔티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김남길이 SBS TV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주인공 송하영 역에 캐스팅됐다.

김남길은 프로파일러로 변신,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와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화 '야행'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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