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첫 솔로 앨범 '리본',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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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첫 솔로앨범 '리본(riBBon)'에 대해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뱀뱀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iBB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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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뱀뱀이 첫 솔로앨범 '리본(riBBon)'에 대해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뱀뱀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iBB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날 뱀뱀은 “일단 너무 떨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사진들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반응이 너무 좋아서, 뮤직비디오까지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솔로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뱀뱀은 근황에 대해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새 소속사에)들어오자마자 회사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어떤 색깔, 이미지를 보여야 하는지도 많이 고민하고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뱀뱀은 새 앨범 ‘리본’을 통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리본’이라는 오브제를 희망으로 상징화해서 풀어냈다.
뱀뱀은 “‘리본’은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제작하게 됐다. 제목이 ‘리본’인데,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도 있고, 새롭게 매듭을 짓는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앨범 발매 전에 공개됐던 콘셉트 포토는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오늘(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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