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65억원 규모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수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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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기업 코윈테크가 15일 2차전지 대형기업과 단일계약을 합산한 총 6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후공정 스마트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윈테크는 국내외 2차전지 대형기업들과 지속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유럽 등의 지역에 스마트 자동화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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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기업 코윈테크가 15일 2차전지 대형기업과 단일계약을 합산한 총 6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후공정 스마트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윈테크는 국내외 2차전지 대형기업들과 지속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유럽 등의 지역에 스마트 자동화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2차전지 전체 공정 자동화에 성공해 특화된 자동화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코윈테크는 그동안 축적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코윈테크는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영업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미주 지역 수주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코윈테크는 수주 확대와 함께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3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6%, 328.8% 증가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미국의 공급망 확대 전략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미국 배터리 업체에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글로벌 2차전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고객사 수주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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