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입이 '떡' 벌어지는 남편 생일상..못하는 게 뭐야?
2021. 6. 15. 14:1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15일 전혜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 생일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앞치마를 두르고 남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빛나는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알콩달콩 부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생일상의 메인 음식인 미역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다리가 휘어질 듯 화려한 식탁 위에는 간장게장, 갈비찜 등 유명 식당을 연상케하는 메뉴들이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사랑과 함께 상다리 부러지는 생일상이네요", "와 대박~ 언니 요리 솜씨에 남편분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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