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 여름 맞이 셀럽들의 '헤어 컬러' 파헤치기

강민선 2021. 6.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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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트와이스 멤버 채영(본명 이채영)은 연보라 색의 독특한 헤어 컬러와 함께 컬링이 살아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함께 캠핑가고 싶은 여자 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한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는 머리의 앞, 뒤를 나눈 후 부분 탈색을 선보여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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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트와이스 멤버 채영(본명 이채영)은 연보라 색의 독특한 헤어 컬러와 함께 컬링이 살아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컬러는 밝은 피부톤의 채영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함께 캠핑가고 싶은 여자 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한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는 머리의 앞, 뒤를 나눈 후 부분 탈색을 선보여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알린 바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은 ‘역시 제니’라는 찬사와 함께 제니의 만능 소화력을 입증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평소 유니크하고 팝한 컬러를 즐기기로 유명한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는 최근 고수하던 금발에서 오렌지 빛이 도는 컬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다양한 연출이 어려운 짧은 머리카락 기장의 경우 밝은 컬러의 염색으로 스타일 전환을 해보는 것도 스타일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예다.
사진=승희 인스타그램 캡처
 
넘치는 끼로 무장한 오마이걸 멤버 승희(본명 현승희)는 제대로 쨍한 핫핑크 컬러로 머리카락을 물들였다. 평소 ‘찐 외향형’ 인간 바이브를 몸소 드러내고 있는 그는 눈에 띄는 핫핑크 컬러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요정 비주얼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은 최근 흑발에서 주황색으로 탈색과 염색을 거치며 컴백 임박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늘 하는 거지만 늘 새롭다”며 헤어 스타일 변신에 대한 색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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