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7년만 솔로 데뷔 너무 떨려, 新소속사 활동 설레"

황혜진 2021. 6.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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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처음 나선 것에 대해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뱀뱀은 6월 15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뱀뱀은 "일단 너무 떨린다. 지금까지 나갔던 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 뮤직비디오까지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뱀뱀은 지난 3월 어비스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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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처음 나선 것에 대해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뱀뱀은 6월 15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뱀뱀은 "일단 너무 떨린다. 지금까지 나갔던 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 뮤직비디오까지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뱀뱀은 지난 3월 어비스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소속사에 들어오자마자 회사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내가 어떤 색깔, 이미지를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새롭고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뱀뱀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riBBon'(리본)을 발매한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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