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 김준현·딘딘·박지민 하차, 도경완 새 MC로 합류 (공식)

오지원 2021. 6.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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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고 밝혔다.

MC 도경완의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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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빈 자리를 대신해 도경완이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도경완 MC 발탁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쓰리픽스 챌린지, 빌푸네 밥상 등 이색 장기 특집으로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MC 도경완의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8시에 방송된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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