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할머니 비주얼이라도..35세 연하 남친과 데이트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가수 겸 영화감독 마돈나(64)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자전거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백그리드는 마돈나와 그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가 뉴욕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보라색의 프라다 재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의 뒤로 비니를 눌러쓴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1999년 가이 리치 감독과 결혼 했지만 2008년 갈라섰다. 돌아온 싱글이 된 그녀는 모델 헤수스 루즈,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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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