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랭킹 대한민국 1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15. 14:09
[스포츠경향]
이동국이 둘째 딸 재아의 테니스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맘 편한 카페2’ 4회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둘째 딸 재아(14)의 테니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이동국은 “재아가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역시 라이언 킹의 딸”이라면서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테니스 선수로서 실력이 어느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국은 “현재 대한민국 랭킹 1위다. 아시아 랭킹은 2위”라며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1, 2위가 바뀔 수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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