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어서와 한국' 새 MC 발탁 "유학 경험 타향살이 이해도 높아" [공식]

연휘선 2021. 6. 15.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 측은 도경완이 새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도경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어서와 한국'은 7월 8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 측은 도경완이 새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먼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가 하차한다. 이어 도경완이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도경완 MC 발탁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라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쓰리픽스 챌린지', '빌푸네 밥상' 등 이색 장기 특집이 등장하기도 했다.

도경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어서와 한국'은 7월 8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