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어서와 한국' 새 MC 발탁 "유학 경험 타향살이 이해도 높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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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 측은 도경완이 새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도경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어서와 한국'은 7월 8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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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 측은 도경완이 새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먼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가 하차한다. 이어 도경완이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도경완 MC 발탁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라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쓰리픽스 챌린지', '빌푸네 밥상' 등 이색 장기 특집이 등장하기도 했다.
도경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어서와 한국'은 7월 8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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