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감정평가 객관화 요구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준비회의 개최

2021. 6.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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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감정평가 객관화 요구' 집단민원의 해결을 위한 준비회의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는 영등포 쪽방촌 토지소유자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게 된 취지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입장 등 양측의 의견을 모두 청취한 뒤, 집단민원 '조정'에 대한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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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감정평가 객관화 요구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준비회의 개최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감정평가 객관화 요구’ 집단민원의 해결을 위한 준비회의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는 영등포 쪽방촌 토지소유자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게 된 취지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입장 등 양측의 의견을 모두 청취한 뒤, 집단민원 ‘조정’에 대한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신청인들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공급가격 결정을 감정평가협회가 추천한 감정평가사 2명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신뢰할 수 없다며 토지소유자들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토지소유자 96명은 국민권익위에 올해 5월 20일 민원을 제출했다.

 

□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은 “영등포 쪽방촌 공공택지지구 대토보상 공급가격 결정의 객관화 요구 집단민원에 대하여 균형감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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