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한족 인구 증가율 위구르족 추월

이재훈 steady@mbc.co.kr 2021. 6.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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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탄압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한족(漢族)의 인구 증가율이 위구르족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한족 이주정책과 위구르족 산아제한 정책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기간 한족의 인구 증가율은 25%, 위구르족의 인구 증가율은 16%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장 정부는 한족의 인구 증가는 주로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이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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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 상대 중국 인권탄압 규탄하는 인니 무슬림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인권 탄압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한족(漢族)의 인구 증가율이 위구르족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한족 이주정책과 위구르족 산아제한 정책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신장 자치구 정부는 어제 제7차 인구 센서스 결과 발표를 통해 2010년 6차 센서스와 비교해 신장의 인구가 403만명 증가한 총 2천58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한족의 인구 증가율은 25%, 위구르족의 인구 증가율은 16%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장 지역 한족과 위구르족의 총인구는 각각 1천92만명, 1천162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장 정부는 한족의 인구 증가는 주로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이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신장에서 위구르족과 다른 소수민족 최소 100만명이 구금돼 있으며 강제노역과 고문, 정치적 교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인하며 신장에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자에 대항한 정책을 펼치고 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ad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78800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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