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상사업 재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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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금광호수 저수율이 높아져 공사가 중단됐던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설치구간을 변경해 재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5월 집중호우로 저수율이 높아지자 공사가 중지됐다.
하지만 올해도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려 금광호수 저수율이 40~50%가 유지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공사재개가 불확실해지자 위치를 변경해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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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금광호수 저수율이 높아져 공사가 중단됐던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설치구간을 변경해 재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5월 집중호우로 저수율이 높아지자 공사가 중지됐다.
시는 당초 기 조성된 수석광장에서 강건너 빼리구간에 설치된 데크길을 금광면 금광리 242 일원 혜산정구간까지 연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도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려 금광호수 저수율이 40~50%가 유지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공사재개가 불확실해지자 위치를 변경해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변경된 사업위치는 청록뜰에서 오흥리 가협마을 방향 구간이다. 청록뜰에 기 조성된 데크길과 연결해 오는 10월까지 약 0.4km구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크길이 연장되면 아름다운 금광호수 자연경관을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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