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알고있지만' 출연..한소희와 호흡(공식입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알고있지만,'을 통해 안방을 찾는다.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 측 관계자는 6월 15일 뉴스엔에 "배우 손보승이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방송인 이경실 아들로 알려진 손보승은 지난 2016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 OCN '구해줘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SBS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보승이 '알고있지만,'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MADA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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