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수입 언급한 김성은 "정조국보다 많이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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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작년 남편보다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은은 어머니와 아이 셋 육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성은은 "셋 낳고 미안한 게 엄마가 봐줄 걸 아니까. 손 안 벌리고 싶은데 엄마한테 맡기면 편하고 안심이 되니까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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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작년 남편보다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은은 어머니와 아이 셋 육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김성은에게 “고생이다. 난 일 안 하고 키웠으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솔직히 둘만 잘 키우길 바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은은 “셋 낳고 미안한 게 엄마가 봐줄 걸 아니까. 손 안 벌리고 싶은데 엄마한테 맡기면 편하고 안심이 되니까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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