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주연, 많이 떨린다"[스타화보]

이민지 2021. 6. 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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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은 최우식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우식은 촬영을 앞둔 새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관련해 "오랜만의 드라마 현장인데 주연이라니 사실 많이 떨린다. 김다미 배우와는 다행히 영화 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서 의지가 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로 내 나이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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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최우식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은 최우식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우식은 촬영을 앞둔 새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관련해 “오랜만의 드라마 현장인데 주연이라니 사실 많이 떨린다. 김다미 배우와는 다행히 영화 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서 의지가 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로 내 나이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많이 감상하는 작품을 묻자 그는 “혼자 식사할 때면 픽사 애니메이션을 항상 틀어 놓는다. 애니메이션 만큼 보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캐릭터들의 연기도 완벽하다”라고 답했다.

최우식은 "제가 갖고 있는 얼굴의 다양한 온도를 보여드리는 것이 배우 생활의 중요한 목표"라며 "30대의 나를 어떻게 그려나가면 좋을 지가 이 일을 하며 겪는 가장 큰 숙제 같다. 한정된 시간과 만남 속에서 최대치를 음미하려고 한다. 차츰 생겨날 주름에 내 삶의 흔적이 잘 묻어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우식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7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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