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전국 최초 항공구조훈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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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항공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구조훈련장'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해경청 항공구조훈련장 준공은 전국 항공단 중 최초이다.
중부해경청은 항공구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구조역량을 한단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철 중부해경청 항공단장은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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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항공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구조훈련장'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해경청 항공구조훈련장 준공은 전국 항공단 중 최초이다.
항공구조훈련장은 회전익항공대(인천 영종도 소재)격납고 내에 면적 50m², 높이 10m 규모로 만들어졌다.
실제 헬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호이스트 훈련장과 레펠 훈련장을 별도 설치했다.
중부해경청은 항공구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구조역량을 한단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철 중부해경청 항공단장은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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