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그해 우리는'=로코물..김다미 의지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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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최우식은 패션 매거진 '엘르' 7월 호 커버를 장식,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가득 드러냈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경관의 피(가제)'와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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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최우식이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최우식은 패션 매거진 '엘르' 7월 호 커버를 장식,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가득 드러냈다.
그는 새 드라마 '그해 우리는' 캐스팅 소식에 관련해 "오랜만의 드라마 현장인데 주연이라 사실 많이 떨린다. 김다미 배우와는 영화 '마녀'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서 의지가 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로 내 나이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많이 감상하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는 "혼자 식사할 때면 픽사 애니메이션을 항상 틀어 놓는다. 애니메이션만큼 보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캐릭터들의 연기도 완벽하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가 갖고 있는 얼굴의 다양한 온도를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30대의 나를 어떻게 그려나가면 좋을 지가 이 일을 하며 겪는 가장 큰 숙제 같다. 한정된 시간과 만남 속에서 최대치를 음미하려고 한다. 차츰 생겨날 주름에 내 삶의 흔적이 잘 묻어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경관의 피(가제)'와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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