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장하권, 나르-루시안 활약으로 2021 LPL 서머 1주차 MVP 선정

이한빛 2021. 6.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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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이 2021 LPL 서머 1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 운영진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정규 시즌 1주차를 빛낸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최우수 선수, 최우수 신인을 발표했다.

라인별 우수 선수로는 '너구리' 장하권, '카나비' 서진혁, '야가오' 쩡치, '로컨' 이동욱, '뤼마오' 줘밍하오가 이름을 올렸다.

1주차 최우수 선수의 영예는 장하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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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이 2021 LPL 서머 1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 운영진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정규 시즌 1주차를 빛낸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최우수 선수, 최우수 신인을 발표했다.

라인별 우수 선수로는 '너구리' 장하권, '카나비' 서진혁, '야가오' 쩡치, '로컨' 이동욱, '뤼마오' 줘밍하오가 이름을 올렸다. 장하권만 유일하게 펀플러스 피닉스 소속이며, 정글부터 서포터까지 모두 징동 게이밍 선수들이다. 징동이 1주차에서 세트패를 내주는 일 없이 깔끔한 승리를 거둔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1주차 최우수 선수의 영예는 장하권이 차지했다. 장하권은 로그 워리어스 1세트에서 나르로 6킬 노데스 3어시스트로 POG에 선정되었고, 울트라 프라임(UP)전 1세트에도 루시안으로 11킬 2데스로 맹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분당 CS, 분당 대미지, 팀내 대미지 비중 등 각종 지표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단 점도 1주차 MVP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 신인은 인빅터스 게이밍(IG)의 탑 라이너 '네니' 자오즈하오가 받게 되었다. IG는 1주차 1승 1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네니'는 쑤닝전 3세트 POG를 받고, EDG전 패배했던 2세트에도 오공으로 노데스 플레이를 펼치는 등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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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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