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인비, 메이저대회 앞두고 실전 조율..마이어 클래식 출전

한이정 2021. 6.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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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박인비가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실전감각 조율에 나선다.

고진영은 6월17일부터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에 출전한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후 한 대회 건너 뛰며 휴식을 취했던 고진영은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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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고진영 박인비가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실전감각 조율에 나선다.

고진영은 6월17일부터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에 출전한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후 한 대회 건너 뛰며 휴식을 취했던 고진영은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랭킹에서 평균포인트 9.42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7승째에 도전한다.

박인비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29위에 그쳤으나, 그 전까지 꾸준히 톱15에 들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고진영과 박인비 외에도 강혜지 곽민서 김아림 김인경 박성현 이미림 이정은5 이정은6 전인지 전지원 최나연 최운정 허미정 등이 출전한다.

2016,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세영과 유소연은 이번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김효주 지은희 등도 쉬어갈 전망이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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