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영진×이상준 '집안싸움' 중재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2021. 6. 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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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스튜디오 와플 제공


배성재-박영진-이상준이 ‘집안싸움’으로 폭소 저격에 나선다.

‘스튜디오 와플’이 배성재, 박영진, 이상준의 ‘집안싸움’을 론칭한다. 본격 내부 분열 진상 토론 ‘집안싸움’은 내로라하는 음식 카테고리 안에서 피 튀기는 토론으로 메뉴 서열을 정하는 웹 예능이다. 말 그대로 한 집안 식구들끼리 가문을 대표하는 메뉴는 무엇일지 최강자를 가리는 것. 지금껏 어떤 메뉴를 선택하면 좋을지 많은 이들을 고민에 빠뜨렸던 난제들을 치열한 B급 토론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끝장 말빨’ 1인자 박영진과 이상준이 출연하고, 배성재가 이들을 중재하는 MC를 맡아 시청자 웃음 저격에 나선다. 배성재는 시원시원한 진행 실력과 적재적소 애드리브로 자체 팬덤 형성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성재와 토론 끝판왕 박영진&이상준의 만남이 어떤 웃음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회 토론 주제는 한국인의 영원한 ‘최애’ 간식 떡볶이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오리지널 떡볶이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 강자 로제 떡볶이가 맞붙는다. ‘오리지널 떡볶이’파 박영진과 ‘로제 떡볶이’파 이상준의 폭소 맞대결은 오는 23일(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격 내부 분열 진상 토론 ‘집안싸움’은 오는 23일(수)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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