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 '트랜스포머' AR 게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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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하스브로, 토미와 협업해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헤비 메탈'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인기 캐릭터인 범블비 등이 AR 기술을 통해 현실에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헤비 메탈은 나이언틱 라이트쉽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한다.
존 행크 나이언틱 CEO는 "트랜스포머는 AR을 위한 최적의 프랜차이즈"라며 "현실 세계에서 거대한 로봇과 함께 싸우고 교감하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을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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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하스브로, 토미와 협업해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헤비 메탈'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인기 캐릭터인 범블비 등이 AR 기술을 통해 현실에 등장한다. 거대 로봇과 상화작용과 턴 기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원을 찾기 위해 혼자서 혹은 친구들과 지구 전역에 숨겨진 장소를 탐사하고 디셉티콘과 전투를 펼친다.
트랜스포머: 헤비 메탈은 나이언틱 라이트쉽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한다. 나이언틱 라이트쉽은 AR로 실시간 3D 매핑과 멀티플레이어 소셜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주변 환경, 다중 공유 뷰 등을 활용해 완전 새로운 유형의 AR 경험을 창조할 수 있다.
존 행크 나이언틱 CEO는 “트랜스포머는 AR을 위한 최적의 프랜차이즈”라며 “현실 세계에서 거대한 로봇과 함께 싸우고 교감하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을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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