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정용화 "스태프, 촬영하자마자 바로 가위눌리는 경험" [인터뷰 스포일러]
백지연 기자 2021. 6.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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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정용화가 촬영 중 스태프가 가위에 눌렸었다고 전했다.
15일 정용화가 KBS2 월화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보 이영화·연출 박진석)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는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박부동산'이 퇴마사의 이야기인 만큼 촬영을 하면서 무서운 일은 없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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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촬영 중 스태프가 가위에 눌렸었다고 전했다.
15일 정용화가 KBS2 월화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보 이영화·연출 박진석)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는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박부동산'이 퇴마사의 이야기인 만큼 촬영을 하면서 무서운 일은 없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정용화는 "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스태프 중 한 명은 무서운 걸 보면 가위를 눌리는데 촬영하면서 바로 가위에 눌렷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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