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산진로직업박람회 '슬기로운 진로체험생활' 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설계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2021 아산진로직업박람회-슬기로운진로체험생활'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영석 센터장은 "올해도 진로직업박람회는 팬데믹 현상에 대응한 소규모 단위 프로그램들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석 센터장 "팬데믹 속 소규모 단위 기회 마련"
새로운 방식의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제공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충남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설계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2021 아산진로직업박람회-슬기로운진로체험생활’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박람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지난달 28일 ‘학부모 진로체험편’을 시작으로 △4차산업진로체험편 △문화예술공연진로체험편 △비대면 진로체험활동인 ‘방구석진로체험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영석 센터장은 “올해도 진로직업박람회는 팬데믹 현상에 대응한 소규모 단위 프로그램들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학교연계프로그램으로 전문직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만나는 ‘진로콘서트-사람책 도서관’, ‘버스로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생태환경을 위한 진로체험을 하는 진로캠프 등 올해 12월까지 안전 및 방역을 원칙으로 치러진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따릉이' 출근에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은 왜 뿔이 났나
- 日요미우리 "문 대통령 올림픽 기간 방일..정상회담 타진"
- 역대급 휴일 가뭄, '대체공휴일 확대' 국민 72% 찬성
- 이준석 "재미로 해봤는데"...가상화폐 수익 배경 공개
- 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절반 깎는다…991만가구 2000원 인상
- 박서준, MCU 합류하나…소속사 "노코멘트"
- [뉴스+]되살아난 ‘철거왕’…“철거, 건설 아닌 깡패영역이었다”
- "이틀에 하루꼴로 방치"…인천 라면형제 친모, 집행유예 3년
- ‘부상 회복’ 최지만 “컨디션 괜찮아…다시 잘 할 수 있다”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빼돌려..' 5억 횡령한 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