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故김환성 향한 그리움 "마지막 모습 잊을 수 없어"

박수인 2021. 6.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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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문성훈이 고(故) 김환성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문성훈은 6월 15일 노유민이 개인 SNS에 남긴 김환성 21주기 추모글에 댓글을 달았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유민은 생전 김환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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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NRG 출신 문성훈이 고(故) 김환성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문성훈은 6월 15일 노유민이 개인 SNS에 남긴 김환성 21주기 추모글에 댓글을 달았다.

문성훈은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싶구나.."라는 글을 남겨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유민은 생전 김환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성훈은 지난 2005년 11월 팀을 탈퇴했다. (사진=노유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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