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골프 대회 연다"..'스타골프빅리그' 7월 론칭, 초대 회장 정준호 [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tvN D가 스포츠 웹 예능 '스타골프빅리그'를 론칭한다.
최근 골프가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며 방송가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중장년층을 넘어 청년층에서도 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다양한 포맷의 골프 예능 출연은 물론, 골프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tvN D가 '스타골프빅리그'를 론칭, 골프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스타골프빅리그'는 국내 최초로 대회를 통해 연예계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연예인 골프 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정규투어대회 공식 룰을 적용해 보다 엄격한 방식으로 진정한 실력을 가릴 예정이다. 스타들의 골프 진검 승부와 틈새 웃음이 골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배우 정준호가 '스타골프빅리그' 초대 회장으로 나섰다. 정준호는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이자 여러 프로 골퍼들의 후원자기도 하다. 이번 리그에서는 초대 회장으로서 골프에 관심 있는 스타들을 초청하고, 함께 참여하며 대회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정준호에 이어 손지창, 이재룡, 김성수, 오지호, 이정진, 박광현, 강성진, 임창정, 김준호, 홍인규, 변기수까지 총 12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평소 골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박광현, 강성진, 홍인규, 변기수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골프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이 랭킹 상위일 것이라며 서로 투닥대는 이들의 진짜 순위를 가리는 진정한 리그는 오는 7월 공개된다.
이번 리그는 꿈의 필드이자 국내 유일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개최지,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다.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진녹색 자연이 시각적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청량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스타골프빅리그'는 7월 3일 오후 7시 신규 유튜브 채널 '스타골프빅리그'에서 첫 공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소영, 훈남 의사와 에프터 데이트 "이상형 어떻게 되냐" 직진 | 텐아시아
- '강철부대' 4주만 정상 탈환, 비드라마 화제성 1위 [공식] | 텐아시아
- "아내가 옛 애인인 동창과 불륜"…10년차 부부 '충격적 진실' ('애로부부') | 텐아시아
- '64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밥이나 떡이 맛있지 않냐" ('체크타임')[종합] | 텐아시아
- 정성화, 관객 앞에서 팬티 노출한 사연 ('비스') | 텐아시아
- [종합] '1박2일' 멤버, 하이브 유명 아이돌과 '뜨밤' 보냈다…"부르면 언제든 나와" | 텐아시아
- 이수혁, MC 이렇게 잘 봤었나…"왜 자주 울었어요?" 스윗함까지 합격 | 텐아시아
- 'CEO' 강민경, 개인 브랜드 도쿄 진출…얼굴도 노래도 사업도 잘해요 | 텐아시아
- [공식] 엄정화, 김병철과 한식구 됐다…'차정숙' 부부 인연, 에일리언컴퍼니 行 | 텐아시아
- 하이브 단독 청문회 촉구, 3일 만에 1만3천명 동의 [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