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더 비기닝' 정원창 "학원 폭력 실제로는 '멈춰!'"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21. 6.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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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샤크: 더 비기닝’ 위하준, 정원창, 김민석. 사진 티빙


‘샤크 : 더 비기닝’ 정원창이 학원 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0만 명 이상이 감상하며 밀리언페이지를 기록한 액션 웹툰계의 바이블 ‘샤크’를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무비다.

자신의 한계를 깨고 나아가는 ‘차우솔’ 역의 김민석, 종합격투기 챔피언 출신이자 차우솔의 멘토인 ‘정도현’ 역의 위하준 그리고 차우솔을 괴롭히며 점점 더 악해지는 인물 ‘배석찬’ 역의 정원창이 불꽃 튀기는 열연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원작의 캐릭터들을 살아 숨쉬게 할 예정이다.

15일 ‘샤크 :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OCN ‘경이로운 소문’ 이후 또 한 번의 일진 역할을 맡게된 정원창은 “촬영에 임할 때는 최대한 나쁜 놈처럼 집중하자 했지만 매 순간에는 이러면 안 되는데 ‘멈춰’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런 일들은 영화나 가상의 세계에서만 일어나더라도 현실에서는 사라져야 되지 않나 싶다”며 생각을 전했다.

‘샤크 : 더 비기닝’은 6월17일 ‘티빙’에서 공개.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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