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더비기닝' 김민석 "인기 웹툰 원작, 부담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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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비기닝' 김민석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점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 더 비기닝'는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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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민석, 위하준, 정원창, 채여준 감독이 참석했다.
김민석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웠다. 웹툰은 기술 이름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에서 표현을 잘못하면 큰일 난다. 감독님, 배우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숙소에서 늘 회의를 하느라 잠을 못 잤다”고 고백했다.
위하준 역시 “격투기 챔피언 역 굉장히 부담이 됐다. 주로 김민석을 트레이닝 하는 장면이 많았다. 지인 코치님들이나 영상을 참고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 더 비기닝’는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17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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