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교육학술정보원, AI·빅데이터 기반 교육·연구 '맞손'

장지훈 기자 2021. 6.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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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손 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전날(1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KERI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Δ대학 학술정보 공유·유통 활성화 Δ원격교육 운영·활성화를 위한 협력 Δ교육학술서비스 개선을 위한 AI·빅데이터 공동 연구 Δ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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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왼쪽)과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손 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전날(1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KERI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Δ대학 학술정보 공유·유통 활성화 Δ원격교육 운영·활성화를 위한 협력 Δ교육학술서비스 개선을 위한 AI·빅데이터 공동 연구 Δ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이화여자대학교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AI대학 설립, 사회수요 맞춤형 온라인 대학원 준비 등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화여자대학교와 KERIS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교육 혁신을 함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한복판에서 KERIS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부합한다"며 "두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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