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주 22호-마노아 호투'에도.. 토론토, 보스턴에 9회말 끝내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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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선이 또 다시 침묵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토론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하지만 9회 초 2아웃 상황서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보스턴 마무리 맷 반스를 상대로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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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선이 또 다시 침묵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토론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승에 실패한 토론토는 33승 31패가 되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에 올라있다. 보스턴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40승 27패, AL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토론토의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는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한점도 내주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타선은 보스턴의 선발투수 네이선 이오발디에게 6.2이닝 동안 3안타만을 기록하고 득점권 3타수 무안타, 잔루 3개를 남기며 침묵했다.
하지만 9회 초 2아웃 상황서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보스턴 마무리 맷 반스를 상대로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만들었다. 게레로의 이 홈런은 시즌 22호로 메이저리그 홈런 순위 1위를 지켰다.
토론토는 9회 말을 막기 위해 라파엘 돌리스를 등판시켰으나 알렉스 버두고와 JD 마르티네즈에게 연속 안타 후 라파엘 데버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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